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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크리모, 채널 적응형 위성통신 빔포밍 기술로 국제 공동 과제 선정

향후 3년간 연구비 최대 60억원 지원 받아


크리모(홍원빈, 박준호 공동대표)가 평판 배열 안테나 기술을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에 선정됐다.

크리모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국의 레이다 전문 기업 오라(AURA∙Aura Intelligent Systems),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컨소시엄을 주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첨단 기술 확보를 위해 진행되는 KIAT의 연구 프로젝트로 크리모는 향후 3년간 최대 6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참가 기업들은 “주파수, 표준, 기상변화에 영향을 받지않는 무결성 소프트웨어 기반 PHY 내장 초광대역 모빌리티 송수신 솔루션”(ESPERANTO : Embedded Software-defined PHY-Layer enabled on ultrawideband wireless Transceiver Solution)” 개발을 목표로 한다. MIT가 프로토콜을 제공, 크리모의 평판 배열 안테나 기술과 오라의 모뎀 베이스 기술이 적용된다. 최종적으로 KAIST가 애뮬레이터를 활용해 검증한다. 기술의 적용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자율 주행 ▲UAM(Urban Air Mobility) ▲선박 등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안정적인 초광대역 통신을 구현이 기대된다.

크리모는 “차별화된 평판 배열 안테나 기술을 기반으로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의 통합 플랫폼 구축∙기술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며 “차세대 위성통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혁신 기술을 확보해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이선행 기자 opusno1@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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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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