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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5.03
건물 안에서도 빵빵한 5G! ‘크리모’, 무선신호 차단문제 해결한 저방사 글래스 ‘웨이브존(WaveZone)’ 주목!

- 단열은 그대로, 통신은 자유롭게! Low-E 글래스의 한계 넘어
- 중계기 설치 없이도 강력한 신호! 건설·통신·기업 모두가 주목
- MWC 2025서 직접 증명한 미래건축 기준제시

MWC 2025 현장에서 크리모는 WaveZone(왼쪽)과 기존 Low-E 글래스(오른쪽)를 비교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동일한 환경에서 두 개의 스마트폰을 배치한 후, 각각의 글래스를 통과하는 신호 강도를 측정한 결과, WaveZone이 기존 Low-E 글래스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였다. | 촬영 - 에이빙뉴스
MWC 2025 현장에서 크리모는 WaveZone(왼쪽)과 기존 Low-E 글래스(오른쪽)를 비교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동일한 환경에서 두 개의 스마트폰을 배치한 후, 각각의 글래스를 통과하는 신호 강도를 측정한 결과, WaveZone이 기존 Low-E 글래스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였다. | 촬영 - 에이빙뉴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5’에서 크리모(공동대표 홍원빈, 박준호)가 새로운 저방사(Low-E) 글래스 ‘WaveZone’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글래스는 기존 Low-E 글래스가 갖고 있던 단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무선 신호 투과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Low-E 글래스, 단열 효과 뛰어나지만 무선 신호 손실이 문제’

Low-E 글래스는 건물의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글래스는 글래스 표면에 특수 코팅을 적용해 실내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한다. 덕분에 에너지 효율이 높아 친환경 건축물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러한 단열 코팅이 LTE, 5G, 와이파이 등 주요 무선 통신 신호까지 차단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일반 글래스는 거의 100% 신호를 투과시키지만, Low-E 글래스는 신호 감쇄율이 30~40%에 달한다. 실내에서 원활한 통신을 위해 추가적인 중계기 설치가 필요해졌고, 이는 건축 비용 증가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 증가까지 초래하는 요인이 됐다.

홍원빈 공동대표(맨 왼쪽)와 박준호 공동대표(두 번째)가 취재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홍원빈 공동대표(맨 왼쪽)와 박준호 공동대표(두 번째)가 취재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크리모의 ‘WaveZone’, 무선 신호 문제 해결한 혁신 기술"

크리모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Low-E 안테나 글래스 ‘WaveZone’을 개발했다. WaveZone은 기존 Low-E 글래스의 단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특정 패턴을 적용한 코팅 기술을 통해 무선 신호 투과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MWC 2025 현장에서 크리모는 기존 Low-E 글래스와 WaveZone을 비교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동일한 환경에서 두 개의 스마트폰을 배치한 후, 각각의 글래스를 통과하는 신호 강도를 측정한 결과, WaveZone이 기존 Low-E 글래스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였으며, 건축업계와 통신업계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WaveZone, 건설·통신·기업 모두에게 ‘게임 체인저’… ESG 경영까지 잡다"

WaveZone의 도입은 건설사, 통신사, 기업 모두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업계는 기존 Low-E 글래스를 WaveZone으로 대체함으로써 단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원활한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추가적인 네트워크 장비 설치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MWC 2025에 참가한 크리모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부스에는 크리모가 선보인 혁신적인 저방사 글래스 ‘WaveZone’이 전시되어 있으며, 글로벌 건축 및 통신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 촬영 - 에이빙뉴스
MWC 2025에 참가한 크리모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부스에는 크리모가 선보인 혁신적인 저방사 글래스 ‘WaveZone’이 전시되어 있으며, 글로벌 건축 및 통신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 촬영 - 에이빙뉴스

통신업계 역시 건물 내 신호 문제로 인해 발생하던 중계기 설치 부담이 줄어들면서, 운영 비용 절감과 네트워크 품질 개선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기업과 건물 운영자에게도 WaveZone은 강력한 무선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추가 중계기 설치 없이 전력 소비를 줄여 탄소 배출 저감과 ESG 경영 실적 향상에 기여하는 솔루션이 된다.

이처럼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건축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WaveZone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무선 신호 차단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모는 현재 WaveZone의 표준화를 추진 중이며, 국내외 탄소 배출권 인증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크리모, 혁신적인 무선 통신 솔루션 선도"

크리모는 2016년 설립된 무선 안테나 및 RF 모듈 전문 기업으로, 글래스, 페인트, PCB, 필름 등 다양한 첨단 소재를 활용한 무선 통신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MWC 2025에서 선보인 WaveZone은 친환경 건축과 무선 통신을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로, 통신업계뿐만 아니라 건축업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홍원빈 크리모 공동대표는 “WaveZone은 건축물의 무선 환경을 혁신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건축과 통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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