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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친환경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크리모(홍원빈, 박준호 공동대표)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5’에 참가, 무선 신호의 투과율을 높인 저방사 유리 ‘웨이브존(WaveZone)’을 선보였다.
저방사(Low Emissivity) 유리는 열 방출을 줄이기 위해 표면을 특수 처리한 유리다. 적외선(열에너지)의 방출을 줄여 실내 온도를 유지,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제는 단열 효과를 위한 코팅막이 ▲LTE ▲5G ▲와이파이 ▲사물 인터넷과 같은 주요 무선통신 신호를 차단한다는 점이다. 6G에서의 통신 차단은 더욱 악화된다. 실내에서 통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중계기 등을 설치해야 한다. 비용과 탄소배출 모두가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크리모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한 제품을 내놓으며 주목 받았다. 회사는 “단순히 통신 기술의 혁신을 넘어 건축∙친환경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웨이브존의 대중화를 위해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탄소배출권 관련 국내∙해외 활동 또한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또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이선행 기자 opusno1@thelec.kr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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